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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강
2020. 09. 09 - 2020. 12. 06
김수강 작가의 작품은 담백하고 오묘하다. 흔히 볼 수 있는 수건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표현하는 작품 속 오브제로, 소소한 일상을 담아 냈지만 우리는그 안에서 그 어떤 특별함을 느낄수있다.
몬타나 역시 형태의 단순함을 뛰어넘는 42가지 컬러 조합은 특별함을 재창조한다.
단순함에서 창조되는 특별함은 몬타나 X 김수강 콜라보의 시작이다. 그 시작점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삶을 이야기 한다.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욕실은 우리의 Identity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내는 욕실에서 나만의 하루를, 나만의 인생을 다양한 색깔로 만들어 간다. 오늘, 우리는 그 공간을 우리만의 색깔로 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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